더덕 효능이 화제다.

더덕에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와 항암 작용 등에 효과가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하고 여성들 대하와 월경 불순에 탁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뿌리 모양에 따라 암수로 구분되며 통통하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암컷, 매끈하게 쭉 빠진 더덕이 수컷으로 나뉜다. 요리는 수컷 형태의 더덕이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덕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약효가 가장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뿌리가 도라지처럼 생긴 더덕은 동의보감 등 한의서에 치열·거담과 폐열 제거 등에 사용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자양강장과 해독, 가래, 기침,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꽃이나 잎 모양으로는 구분 안되나?","요리 뿐만 아니라 술 안주로도 최고 식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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