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룹 엠아이비(M.I.B)의 강남이 탈모치료제 광고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재미난 소식입니다. 강남이 요즘 대세긴 하군요.

네, 5일 홍보사 드림컴에 따르면 강남은 배우 손호준에 이어 현대약품의 먹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S´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이날 영어마을 파주 캠프에서 촬영을 마쳤습니다.

- 탈모치료제 광고라니 신선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달 말부터 방송될 광고는 탈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쉽고 편한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콘셉트로 제작됐습니다. 강남은 탈모치료제의 특징을 담아낸 ´수북수북´이란 노래에 맞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고 홍보사는 전했습니다.

- 현대약품은 업계 분위기에 비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관계자는 "강남이 출연하는 새 광고가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남은 현재 MBC TV ´나 혼자 산다´와 ´헬로! 이방인´ 등에 출연 중입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