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석준(39)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하고 회사를 떠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한석준아나운서의 퇴사소식이군요.

네, KBS 관계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최근 낸 사표가 수리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한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로 입사해 ´우리말 겨루기´ ´위기탈출 넘버원´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KBS 1TV ´1 대 100´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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