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이한(36)이 사극 드라마 ´기황후´로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진이한씨가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구요.

진이한이 오는 21일 대만 타이베이 컨딩 푸롱호텔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팬미팅은 ´서로가 진심으로 만난다´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 기황후 효과인가요.

하지원, 지창욱, 진이한 등이 출연한 ´기황후´는 올해 대만에서 방송된 외화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소속사는 "´기황후´의 흥행과 더불어 대만 내 진이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진이한씨의 추후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죠.

진이한은 내년 1월 방송하는 SBS TV 새 주말극 ´떴다 패밀리´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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