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비정규직 월급차 4.2배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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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비정규직 월급차 4.2배로 나타나
  • 김재협 기자
  • 승인 2014.12.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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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사이 300인 이상 대기업에서 일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간의 임금이 최대 4.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소득차이가 심각하다죠?

=. 그렇습니다. 25일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2009∼2013년 임금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최근 5년 사이 300인 이상 기업의 상용직 근로자(정규직)와 임시일용직 근로자(비정규직)간의 월평균 임금격차가 3.5∼4.2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자세히 알려주시죠?

=. 3.5배 차이가 난 2011년에 300인 이상 기업서 일하는 상용직과 임시일용직의 월평균 임금은 각각 427만3천원, 120만8천원이었다. 4.2배 격차를 보인 2010년에 상용직과 임시일용직의 임금은 각각 429만1천원, 102만5천원으로 조사됐다.

=. 300인 이상의 기업의 경우 임금 격차가 줄다가 최근엔 증가하는 추세라던데요?

=.네, 맞습니다.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의 격차가 줄어들다 최근 들어 다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상용·임시일용직 간 연도별 임금 격차는 2009년 3.8배, 2010년 4.2배, 2011년 3.5배, 2012년 3.7배, 2013년 3.8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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