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서문탁·소녀시대 수영 지목

쪽방촌 주민에게 쌀을 기부하자는 취지로 고안된 캠페인인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가수 신효범(49)이 동참했다고 소속사 카라멜 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라이스 버킷 챌린지라구요. 지난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비슷한 이름이군요.

라이스 버킷 챌린지 참가자는 쪽방촌 거주민들의 삶의 무게를 느낀다는 취지로 쌀 30㎏ 이상을 들어 올리거나 쌀 30㎏을 쪽방촌에 기부하면 되며 신효범은 쌀 포대를 들어 올리고 쌀 30㎏도 기부했습니다.

- 다음 주자 지목하여 이어지는 형식인가요.

라이스 버킷 챌린지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다음 주자를 지목할 수 있으며 신효범은 후배 가수 서문탁과 소녀시대 수영을 지목했습니다.

- 신효범씨의 활동은 어떻게 되죠.

신효범은 지난해 싱글 앨범 ´시간이 됐다면´을 발표했으며 현재 다음 앨범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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