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수향(25)이 tvN 단막극 ´영자의 전성시대´의 주인공 영자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임수향씨의 주연 소식이라고요.

´영자의 전성시대´는 tvN이 제작하는 옴니버스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 10편 중 한 편으로 내달 방송됩니다.

- 어떤 작품이죠.

´위대한 이야기´는 한국 근현대사의 문화적인 현상이나 인물을 조명하는 작품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단막극이지만 임수향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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