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주들이 중국 모멘텀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컴투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8000원(4.68%) 오른 17만9000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는 중국 안드로이드마켓 360과 바이두에서 전날 정식 출시했는데요. 360마켓에서는 신규게임 1위와 다운로드수 37만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게임빌은 3100원(2.22%) 오른 14만2600원, 위메이드는 400원90.86%) 오른 4만6700원을 기록중인데요. 게임빌은 1분기 중 ´별이 되어라´가 중국 텐센트를 통해 최적화 돼 출시될 전망이고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2´를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샨다게임즈가 모바일 버전을 올해 상반기에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호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