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국내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 재즈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가 한국팬들을 위한 동영상 메시지를 보냈다고 공연 주관사인 CJ E&M이 26일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마이클부블레가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고요.

CJ E&M은 이날 내한공연을 소개하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NMinboundconcert)에 부블레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 친근한 표현인데요,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있죠.

부블레는 동영상에서 "다음달 4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하는데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 빨리 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국내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콘서트에 대해 알려주시죠.

부블레의 이번 내한 공연은 ´투 비 러브드´ 앨범 발매 이후 선보이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지에서 공연이 예정됐으며 국내 공연은 다음달 4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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