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올해 임금인상·통상임금 범위확대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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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올해 임금인상·통상임금 범위확대에 중점"
  • 김재협 기자
  • 승인 2015.02.1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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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산하 조직들은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임금 인상과 임금체계 개선에 가장 역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한국노총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죠? 

=. 네, 한국노총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14 임금·단체협약 투쟁 평가 및 2015 전망' 실태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중 조사에 참여한 311개 노조 가운데 25.7%가 올해 임금 인상 및 임금체계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 통상임금 범위확대(16.8%), 정년연장 및 임금·근로조건 변경(13.8%) 등이 그 다음 역점 사업으로 꼽혔다고요?

=. 그렇습니다. 제도개선 현안으로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20.4%로 가장 많았고, 실노동시간 단축 및 임금보전 대응(18.7%), 고용안정 및 구조조정 대책 마련(15.1%), 노조법 재개정(13.2%) 순이었습니다.  

-. 산하 조직 중 51.6%는 올해 회사 경영상태가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던데요?

=.네, 경영상황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이 있을 것으로 본 조직이 약 33%에 달했습니다.

또 지난해 임단협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비정규직을 포함해 고용이 증가한 경우는 38.4%로 전년의 59.2%에 비해 20.8%포인트가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 정년연장과 관련해선 34%의 조직에서 정년이 연장이 됐다면서요?

=. 네, 정년연장 방식으로는 순수한 정년연장이 42.3%로 가장 많았고 정년을 연장하되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경우가 34.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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