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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법인세 인상·부유세 도입 함부로 하면 안된다"

이태형 기자l승인2015.02.11 17:34l수정2015.02.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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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일 "법인세를 올리는 것은 사업하는 사람들 다 죽으라는 소리이고, 부유세는 잘못하면 부자들이 우리나라를 다 떠나버린다"며 법인세 인상 및 부유세 도입 반대 의견을 재확인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세금 문제는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야당에서 법인세 올리자고 난리인데 법인세가 왜 적게 들어오겠나"라며 "장사가 안 되기 때문에 세금이 적어졌는데 거기에 세금 더 내라고 하면 사업하는 사람들 죽으라는 소리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유세는 잘사는 사람들 세금 더 내라는 것인데 잘못하면 부자들이 우리나라 다 떠난다"며 "그래서 그런 것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요새 조금 여러가지 힘든 일을 많이 당하고 계시다. 그것이 지지율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이 2년 간 20조원 세금 덜 걷혀 하고 싶어도 제대로 못하는 게 있고 그래서 우리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지 분야의 부조리를 찾고 일반 다른 예산 중에 낭비성 예산이 없는지를 찾아야 한다"며 "그거를 하고도 돈이 부족하면 그 때 가서 세금을 이제 조금 올릴까 말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태형 기자  hotet47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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