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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먹으면 좋은 해조류, 톳-모자반 등

이태형 기자l승인2015.02.13 16:26l수정2015.06.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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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최근 해조류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톳은 사슴 꼬리를 닮았다는 뜻에서 녹미채라고도 불립니다. 톳에 함유된 알긴산은 중금속의 천적으로,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채취 시기는 5, 6월로 그 이후에는 건조한 것을 먹습니다.

일본에서는 풍토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톳을 애용하구요.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 비타민도 풍부하며 다량으로 함유된 철은 빈혈에 효과적이며 뼈도 튼튼하게 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또 칼슘과 요오드 등 무기염류가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 경화를 막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모자반에는 항균 작용을 하고 면연력을 향상시켜주는 후코이단이 포함돼 있습니다. 후코이단은 해조류가 거친 바다에서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물질인데요. 상처 난 부위에 나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모자반을 몸이라고 부르는데, 가마솥에 돼지고기와 내장, 모자반을 넣고 끓인 몸국은 제주도의 대표 음식입니다.

청각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육류 섭취와 스트레스 등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탁월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나쁜 열 때문에 생기는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민간에서는 구충제로 사용하였고 최근에는 비뇨기 질환과 수종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청해태라고도 부르는 파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알칼리성 원소가 풍부한데 그 중에서도 비타민A와 메틸메티오닌이 가득합니다. 더욱이 메틸메티오닌은 니코틴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A는 니코틸에 손상된 폐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겉면이 올록볼록한 곰피는 미역과 비슷하지만 표면에 구멍이 송송 나 있고 다시마와 비슷하지만 좀 더 아삭거리는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곰피는 항염증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골관절염에도 효과적이고, 더불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태형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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