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호의원,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 대책마련 촉구

윤원호의원,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 대책마련 촉구
열린우리당 윤원호 의원은 19일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 우리는 당장 2014년 동계올림픽대회 유치와 2012년 태권도의 올림픽종목의 퇴출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스포츠외교력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라고 주장하였다.

IOC는 9월29일, 2012년 하계올림픽부터 골프, 럭비,스쿼 시,가라데, 인라인 스포츠 등을 새로운 종목으로 받아들 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쟈크로게 IOC위원장이 올림픽 종목이 최대28개를 넘지 않 을 것이라고 밝혀 새로운 종목이 채택되기 위해서는 기존 의 몇 종목이 폐지될 수 밖에 없다며 태권도를 정식 종목 으로 지키기 위한 긴급 대책을 촉구하였다.

지금까지 한 사람에게 의존하던 스포츠 외교에서 탈피하 여 시스템 외교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위기를 기회 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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