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은

가능성을 여는 뉴스 뉴스캔

20년 역사의 뉴스캔은 기업과 환경, 상생의 3대 어젠다를 다루는 신개념 경제미디어입니다.

경제주체의 3요소 중 하나인 기업은 국가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도 가계의 면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다양하고 복잡해진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 이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떤 시대보다 중요해졌습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혹은 사회적 약자계층과의 상생에 대한 기업의 노력에 시선이 몰리고 있습니다.

국가 간 무역의 장벽이 무너지면서 글로벌 기업전쟁은 한층 더 치열해졌습니다. 한정된 지구촌의 자원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은 이산화탄소 배출과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오인받고 있습니다. 탄소제로를 실천하고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자연으로의 '자연스러운' 회귀에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이유입니다.

기업들의 역할은 오히려 단순해졌습니다. 환경과의 상생이 곧 탄소제로이며, 사람과의 상생은 곧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뉴스캔은 우리 기업들이 '할 수 없다'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갖고 경제의 책임있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펜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뉴스캔은 제호의 핵심단어인 '캔(Can·할 수 있다)'의 의미처럼,

첫째, 가능성을 보여주는 뉴스를 지향합니다. 독자적 알 권리를 전달하는 뉴스의 속성상 '부정적인 뉴스'가 주를 이루는 미디어 환경에서 뉴스캔은 문제의 해결점과 대안을 찾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는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둘째, 취재영역의 한계를 넘는 뉴스를 생산합니다. 아무도 접근하지 못한 시각을 가지고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최적의 보도방식을 택해 남들이 가지 못한 길을 걷겠습니다.

셋째, 말할 때 말할 줄 아는 뉴스를 추구합니다. 언론은 역사를 기록하는 '손'이며 시대를 말하는 '입'입니다. 권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익에 눈멀지 않는, 진실과 양심에 따라 움직이는 독자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 발행인 김 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