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사람이 한다. 사람에 의해 사업 성패가 대부분 결정된다. 그런데 기업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성토한다. 사람은 많은데, 믿고 쓸만한 사람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MZ세대는 이기적이고 이직이 잦다며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정말 그럴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세대 간의 인식차와 그에 따른 세대갈등은 분명히 있어 보인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기성세대는 "요즘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고,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를 ‘꼰대’라고 일축하며 서로 이해불가라며 하소연하고 있다.그렇게 말한다고 문제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