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박진용 기자] 포스코이앤씨(이하 포스코)는 올해 핵심 경영목표 중 하나로 '안전경영'을 지목했다. 이에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제로(Zero)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마트 세이프티' 구축과 선제적 재해예방 활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리스크와 여파를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사내 보건 분야에서도 안전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보건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관련 교육을 확대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포스코는 사업장 내 중대재해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력을 접목시
사업은 사람이 한다. 사람에 의해 사업 성패가 대부분 결정된다. 그런데 기업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성토한다. 사람은 많은데, 믿고 쓸만한 사람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MZ세대는 이기적이고 이직이 잦다며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정말 그럴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세대 간의 인식차와 그에 따른 세대갈등은 분명히 있어 보인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기성세대는 "요즘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고,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를 ‘꼰대’라고 일축하며 서로 이해불가라며 하소연하고 있다.그렇게 말한다고 문제가 해결
[뉴스캔=이동림 기자] 은행들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배상 절차가 본격화한 가운데, 최다 판매사인 KB국민은행은 15일로 예정됐던 배상 절차를 돌연 연기해 그 배경을 놓고 뒷말이 나온다.ELS는 개별 주식 가격에 연계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투자상품이다. 올해 홍콩H지수가 하락하면서 국민은행이 2021년경 판매한 홍콩H지수 ELS에서도 원금 손실이 대거 발생했다. 이에 3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판매 은행들은 자율배상 착수를 결의했고, 이후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지난달 29일과 4일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16일 금융권
[뉴스캔=박진용 기자] 제약업계가 최근 MZ세대를 집중 겨냥한 마케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제약업계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을 넘어 2030 청년들을 공략해야 시장 점유율 등 외연을 넓혀갈 수 있다는 인식에서다.이에 업계는 MZ들 사이에서 하나의 놀이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팝업 존을 비롯해 유튜브 컨텐츠 활성화 등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며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 MZ 고유의 놀이문화 '팝업 존' 활용한 제품 홍보 '눈길'동아제약은 전국의 대학가를 돌며 MZ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사 간판 제품인 '박카스'를 시음토록
[뉴스캔=이정구 기자]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지어질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내달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HDC현산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84㎡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 타입 24가구가 포함된다.단지는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4중)’ 산세권 입지다. 인근에는 홍제천이 있다.인근 교통으로는 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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