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이우각: 국제정치학박사, 전문저술가, 모세걸음운동 창시자)는 현재 모두가 걷는 양팔걸음 대신 한 팔을 교대로 뒷짐지고 걷는 모세걸음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의 양팔걸음은 단순히 보행 그 자체에만 집중된 것인 반면에 모세걸음은 한 팔을 등에 붙임으로써 걷는 자세를 반듯하게 하는 것은 물론 흉곽을 지속적으로 자극함으로써 ― 흉곽 안의 폐와 심장 같은 주요 장기들을 직간접으로 북돋우게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 결과 호흡과 순환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결국 다리 근육 전체는 물론이고 다리의 모든 뼈대들을 강화시켜 ― 나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 총선에서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을까?이 소용돌이 정국에 좀 생뚱맞은 질문이긴 하다.지난 6월 초 새정치연합 ‘의원 워크숍’에서 민병두 원장이 발표한 , 이게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보겠다.첫째,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정치연합은 엄청난 위협에 직면해 있다는 것.5~60대 유권자들의 숫자가 구조적으로 늘어났고, 지속적으로 진보적 유권자의 비중이 하락하는 대신 중도 무당파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충청지역 유권자 숫자가 호남을 앞질렀다는 점 등.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