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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기사 해고' 서울대, 고용안정책 만들어야"

김재협 기자l승인2015.03.14 00:14l수정2015.03.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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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은 13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이 기자회견을 한 이유는 뭔가요?

=. 이들은 "서울대는 지난 1월 31일 계약이 만료된 셔틀버스 운전자 석모 씨 등 2명에 대해 재계약을 거부하고 55세 이상 고령자를 대체 채용하기로 했다"며 "이는 55세 이상 고령자는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지 않아도 되는 점을 노린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 55세 이상은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 그렇습니다. 노조는 이어 "이번에 해고된 석씨는 셔틀버스 운전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대학과의 면담에 앞장섰던 노조 간부"라면서 "이런 석씨를 해고한 것은 명백한 노조 탄압"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아울러 노조는 '서울대 기간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해고자 원직복직, 기간제 노동자 고용안정 보장 및 무기직 전환을 위해 투쟁할 방침입니다.

-. 서울대의 입장이 궁금한데요?

=. 서울대는 이에 대해 "셔틀버스 운전사의 경우 예산상 제약 및 정규학기와 방학기간 업무량이 다른 특수성 등이 있어 무기직 전환을 제한적으로 실시할 수밖에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 서울대

김재협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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