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본선, 중국 광서 TV 공개홀에서 생중계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17일 오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2회 ´아시아 슈퍼모델 콘테스트´ 한국 예선전이 열렸다.

모델센터인터내쇼날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패션협회,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등이 후원한 신인모델 양성 및 세계적 수준의 모델 선발대회로 발돋움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24명의 신인 모델들은 유니폼, 체형, 캐주얼, 드레스 심사를 거쳐 8명이 선출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오미란, 율란, 임주완, 김동수, 이의진, 신영옥, 도신우 등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했다.

최종예선을 통과한 모델들은 다음달 27일 아시아 6개국에서 선발된 48명과 함께 최종 선발대회를 겨루게 된다. 이날 방송은 중국 광서 TV공개홀에서 중화권 전역으로 생중계 된다.

이번 한국 예선전에서는 이찬, 윤소정, 임지애, 최소영, 김예림, 남수현, 이정미, 이현정이 최종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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