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내 시장출시…30% 이상 싼값에 공급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인체 인슐린을 생산할 수 있는 4 마리의 유전자 변형 송아지가 만들어졌다.

이번 연구는 아르헨티나의 바이오 사이더스 연구팀이 진행했는데 파타고니아(Patagonia) 1, 2, 3,4 라 불리우는 송아지들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팀은 인슐린에 대한 유전자를 사용했으며 송아지가 성숙했을 때 인체 호르몬을 생산할 전망이다.

이번 연구결과로 소우유로 대량의 인슐린 생산이 가능해 졌으며 2년내에 시장에 출시돼 최소 30% 이상 싼 가격에 공급될 전망이다.

연구진은 현재 인슐린을 생산하는 소가 25마리 있으며 이것으로 150만명의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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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배병환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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