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40)와 주상욱(37)이 다음 달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새로운 드라마 소식이군요. 김선아씨와 주상욱씨 주연이라고요.
홍보사 쉘위토크는 10일 "김선아와 주상욱이 '복면검사'의 감정수사관 유민희와 검사 하대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 복면검사는 어떤 작품이죠.
드라마는 속물근성이 있는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과 정의감 넘치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의 로맨스를 그립니다.
- 김선아씨의 작품은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김선아의 안방극장 복귀는 MBC TV '아이두 아이두' 이후 3년 만입니다.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작으로 방송됩니다.
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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