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본명 안지호·29)가 디지털 싱글 '잘 지내니'를 30일 정오 발표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나비의 새 싱글이라고요.
네. 지아의 '그런 줄 알았어', 피에스타의 '짠해' 등을 작곡한 4번타자가 만든 이 곡은 한 여자의 이별 후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습니다.
- 이별 이야기를 담은 곡이군요.
최근 나비의 방송 출연도 화제인데요.
최근 MBC TV '복면가왕'에서 선보인 나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다시 한번 들어볼 수 있는 곡이라고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는 밝혔습니다.
- 나비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네요.
나비는 2008년 디지털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한 뒤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잘된 일이야'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알앤비(R&B) 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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