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이 웹툰 작가가 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박태준씨가 방송에 출연했다고요. 웹툰 작가 데뷔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인데요.

네. 웹툰 작가 박태준은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웹툰 작가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어릴 때 집이 정말 가난했다. 부모님이 맞벌이하는데 날 봐줄 사람이 없으니까 날 데리고 출근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 어렸을때의 환경이 영향을 미쳤군요.

그는 이어 "창고 같은 곳에서 일했는데 나는 할 게 없으니까 만화책 같은 걸 보면서 컸다. 그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게 됐다. 하지만 일단 돈을 벌어야 해서 꿈을 잠시 접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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