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가 엠버에게 치는 짓궂은 장난을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해피투게더에 엠버와 헨리가 출연했다고요.
네. 헨리는 지난달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엠버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헨리는 "엠버에게 엉덩이를 보여주며 장난을 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당황케했습니다.
- 평소에도 장난기 많은 이미지인데요.
네. 헨리는 "원래 집에서 옷을 안 입는다. 엠버를 편하게 생각해서 집에 함께 있을 때 가끔 심심해 쳤던 장난"이라며 뒤돌아 바지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보였습니다.
- 엠버 반응이 궁금한데요.
이에 엠버는 "이리 와, 벗겨줄게"라고 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MC 유재석은 "나는 내 친동생한테도 (이런 장난은 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당황해 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헨리와 엠버 친남매 같다",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랑 잘 어울려", "'해피투게더' 헨리 엠버한테 관심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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