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9시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막하는 가운데, TV 부문 최다 수상작은 어느 작품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TV부문 최다 후보 드라마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라죠.
= 그렇습니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총 5개 부문에서 6개 후보를 배출하며 이번 백상 시상식 TV부문 최다 후보자를 배출했습니다.
- 그 뒤를 '미생'이 잇고 있군요
= 그렇습니다. tvN ‘미생’은 4개 부문에서 5개 후보를 냈고, MBC ‘킬미 힐미’와 SBS ‘펀치’가 4개 부문에 후보를 올렸습니다.
- 백상예술대상 올해 사회자는 누굽니까.
= 올해는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진행을 맡았고,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가 생중계할 예정이랍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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