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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일공고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대시 응원단이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중부뉴스 주최로 응원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삼일공고 대시응원단은 지난 2004년 전국대회에 첫 출전하여 감격적인 첫 우승을 계기로 2005년 부터는 정식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0명의 대시응원단은 남학생을 위주로 출연 남성적인 율동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시응원단은 현재 재학생인 3학년 황은하 학생이 연출 방과 후 교내에서 매일 같이 응원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대시응원을 보면서 새로운 활력을 찾는 듯한 강한 남성들의 율동미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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