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회원 이름 모두 정규 1집 수록 예정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여성5인조 그룹 원더걸스가 팬들과의 만남에 설레이고 있다.

다음달 20일 원더걸스 공식팬클럽 ´원더풀´ 창단식을 삼성동 상상아트홀에서 갖는것. 이번 팬 미팅은 원더풀1기로 참여하는 모든 팬클럽 회원들의 이름을 정규 1집 앨범에 올려 고마움을 표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팬미팅이 열리는 자리에서 원더걸스는 ´아이러니´, ´미안한마음´ 등을 부를 예정이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서 원더걸스는 팬소원 들어주기, 솔직토크 등의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진솔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면서 팬미팅 현장에서만 확인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박진영 사단의 첫 여성5인조 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원더걸스는 지난 2월 13일 음반발매 동시 한국에서 열린 첫번째 쇼케이스에서 동시 접속자수 1만명 이상를 기록해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원더걸스는 가수활동 이외에도 MC,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룹의 안소희는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에 캐스팅돼 스크린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원더걸스 공식 팬클럽인 ´원더풀´ 1기 창단식으로 팬클럽 회원들만이 참석하능하며 현재 팬클럽 모집 중이며 JYP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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