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4일부터 '여행, 누구와 함께 떠날까요'를 주제로 6월 목요 대중강좌를 연다고 1일 밝혔습니다. 강의 알아봤습니다.

 

- 강연자는 누굽니까.

= '같이 오길 잘했어'의 저자 유승혜(4일)와 '떠나는 용기'의 정이안(11일), '글로벌 거지 부부'의 박건우(18일),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태원준(25일)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랍니다.

 

- 목요대중강좌 소개도 해주시죠.

= 목요 대중강좌는 서울도서관이 대중교육사업 비영리단체인 '독서대학 르네21'과 함께 여는 인문학 대중 교양강좌로, 매월 단위로 주제를 정하고 관련 도서를 선정해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강연을 들으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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