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을 위한 전국 첫 산학관련 합동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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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을 위한 전국 첫 산학관련 합동 MOU체결
  • 이우식 기자
  • 승인 2007.04.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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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정자원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태동
【영주=포항뉴스/이지폴뉴스】영주시는 4월 30일(월) 11시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정장섭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김주영 영주시장, 한국중부발전(주) 관계자, 동양대학교 관계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도시조성을 위한 MOU체결을 하고, 공동으로 행정지원, 자원조사 및 연구개발, 신재생에너지 시설설치 등 산학관 협조체계를 갖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나선다.


한국중부발전(주)는 한전이 2001. 4. 2 “전력산업구조개편법”에 따라 6개 발전 자회사로 분리되면서 탄생한 6개 발전사 중 자산규모나 발전설비 면에서 제일 앞선 규모가 가장 큰 회사로 발전설비는 보령화력본부를 비롯하여 인천,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 발전소를 갖고 있으며 발전량은 8,500MW, 자산은 총 3조 6,038억원이다.


정부에서는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154개국이 서명한 유엔기후변화협약과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로 온실가스 감축이 본격화되는 등 세계적인 추세에 지구촌 환경오염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대체에너지로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하여 정부는 지난해 2.1% 수준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올해 2.5%로 확대하고 2011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사용전기량의 5%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각종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한국중부발전(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기후협약변화에 따라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전략적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 하고, 이를 위한 미래지향 핵심기술 확보를 위하여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에 나서서 2014년까지 전력생산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설비용량 733.8MW에 총 투자비 1조3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신재생 에너지자원 중 일조량, 일사량, 위치조건 등 태양광 에너지 자원 여건이 전국에서 제일 좋은 것으로 평가 되어, 지금도 10개 업체에서 9MW 규모에 790억원을 투자, 경북도로부터 허가를 받아 일부는 전기를 생산하여 한전에 판매중에 있고, 이외 3~4개 업체가 2~3천KW급의 태양광 전기 생산을 위한 의사를 타진해 오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는 영주시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판단하고, 올해 안으로 3MW급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위하여 4월중에 영주시 관내를 사전에 답사하였고, 그리고 소백산 일대에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한 우드칩 발전, 많은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축분을 이용한 발전, 소수력 발전, 지역에 바이오분야에 독보적인 자리를 잡고 있는 비트로시스 등과도 협력을 통한 생물자원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소백산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바람세기로 유명한 풍기지역의 풍력발전등도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단계별로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 건립과 테마파크조성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렇듯 영주지역은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태양, 바이오, 소수력, 풍력자원이 풍부한 청정환경을 기반으로 향후 신재생에너지의 확보가 발전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금력과 기술력이 풍부한 한국중부발전(주)와 앞으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동양대학교의 연구 및 인력양성을 기반으로 시는 에너지 특구지정 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행정지원으로 영주시를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 제고로 신재생에너지의 관광자원화, 친환경 지역특산물 판매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중부발전(주)는 영주시와 자매결연도 맺어 특산물 판매, 발전소 견학을 추진하는 등 끈끈한 정(情)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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