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이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죠.

= 네. 12일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의 일본 팬미팅은 'LOVE TRAIN'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6일과 7일 도쿄에서 3회, 10일 오사카에서 1회 등 총 4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들은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는 총 1만 명 관객을 동원했답니다.

 

- 오픈 당일 매진 사태를 빚기도 했습니다.

= 맞습니다. 이번 갓세븐 팬 미팅은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당일 매진되어 7일 오전 공연을 추가로 넣기도 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갓세븐은 이번 팬미팅에서 귀여운 일곱 난쟁이로 완벽 변신을 시도했으며, 두 번째 싱글 앨범 중 신곡을 비롯, 'A', '하지 하지마'등을 선보였답니다. 공연 마지막에는2016년 일본 전국 투어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는데요. 이들은 6개 도시 총 11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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