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에서 주인공 에단 헌트와 더불어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칠 막강 군단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미션 임파서블' 팀이 공개되었다구요.

= 그렇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최첨단 첩보기관 IMF는 '미션 임파서블'(1996)부터 리더 에단 헌트를 중심으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해왔는데요.

이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는 그동안의 IMF 팀원들을 뛰어넘는 역대 가장 완벽한 팀플레이 군단이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랍니다.

- 팀원들 소개해 주시죠.

= 먼저 브랜트 역을 맡은 제레미 레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에 베일에 쌓인 IMF 요원으로 첫 등장한 후 냉철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습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완벽한 전략분석요원 브랜트로 분해 에단 헌트의 오른팔로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영국의 대표적 코미디 배우 사이먼 페그는 2006년 '미션 임파서블3'에서 IMF의 IT 전문요원 벤지 역으로 첫 등장,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았는데요. 그런 그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는 현장요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킹 전문요원 루터 역을 맡은 빙 라메스는 1편부터 해커 전문가로서 에단 헌트의 신뢰를 받는 진정한 친구로 자리 잡았는데요. 매사 자신감이 넘치는 루터가 이번 편에서는 ‘에단 헌트’와 함께 또 어떤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진행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개봉은 언제입니까.

= 환상적인 IMF 팀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로그네이션'에 맞서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게 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