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광고계의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통신사 모델로 활동한다죠.

= 그렇습니다. 24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황승언이 LG유플러스 페이나우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는데요. 최근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와 LG전자 휴대폰 G4의 영상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식품, 제과,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게임 등 전 분야에서 꾸준한 광고문의 세례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tvN '식샤를 합시다 2'로 스타덤에 올랐다구요.

= 맞습니다. 현재 황승언은 tvN '식샤를 합시다2'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도 출연 예정인데요.

업계 관계자는 "황승언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 그리고 청순한 느낌과 함께 섹시한 이중적 이미지가 광고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황승언이 쉼 없는 활동으로 현재진행형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업계에서도 그녀를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며 곧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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