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네트워크가 호텔사업을 위해 지난해 출범시킨 스타즈호텔 명동 1호점이 지난달 29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등급을 인정 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서울에서는 첫 3성급 호텔이라죠.

= 그렇습니다. 이번 등급 인정으로 스타즈 호텔은 서울에서 처음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3성급으로 인증 받은 호텔로 등록될텐데요.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등급 인정에 있어 스타즈 호텔의 우수한 경영 시스템과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객실 타입, 호텔 청결성과 직원의 친절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명동에 2호점도 운영되고 있다구요.

= 맞습니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호텔전문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즈호텔은 현재 명동에 1,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들어 꾸준한 객실점유율 성장을 보이는 중입니다.

모두투어는 스타즈호텔을 미래 전략 사업이자 해외 사업확장의 초석이 될 글로벌 호텔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연내에 3호점을 신규 오픈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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