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 한 올 한 올 손으로 만든 수제면

[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하이리빙(대표이사 이정학)이 손(手)으로 늘려서(延) 숙성시킨 ´수연소면´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하이리빙 ´수연소면´은 면발 한 올 한 올을 손으로 만든 수제면으로 최고급 밀가루에 녹차, 백련초, 메밀, 치자 등이 첨가된 고급면이다.

반죽에서 포장까지 모든 생산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기계 소면에 비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조직이 치밀해 삶은 후 반나절이 지나도 잘 퍼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비빔면, 콩국수 등 여름철에 선호하는 다양한 면 요리에 제격이다.

특히, 백색면, 녹차면, 백련초면, 메밀면, 치자면 등 5가지 천연 성분이 들어간 5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과 색감, 미감까지 고려한 기능성면이다.

50g 단위로 포장이 되어있어 원하는 양을 간편하게 조절해 요리할 수 있다. 5색 1세트 구성(총 2kg)으로 기호에 따라 색깔별로 골라서 먹을 수 있다.

´수연소면´은 100년 전통의 일본 최고 제면 회사인 ㈜후쿠야마의 면 기술을 전수받은 이선보 옹이 우리 입맛에 맞춰 숙성시킨 제품이다.

국내 특급 호텔, 고급 일식당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면의 본고장인 일본으로도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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