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부근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7월 15일 단 하루,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풀코스 디너와 최고급의 로제 와인이 페어링 되어 나오는 ‘매직 오브 로즈 (Magic of Rose)’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7월 15일 단 하루라죠.

= 그렇습니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최상급의 로제 와인 생산지인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샤토 데스 끌랑 (Chateau d’ Esclans)’에서 만든 로제 와인 5종과 총 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준비한 카나페, 관자 카르파치오, 푸아그라, 한우 안심스테이크, 샴페인 사바용을 올린 백도 그라탕 등 5가지의 코스요리가 제공된답니다.

 

- 로제 와인 5종이 제공되는군요.

= 맞습니. 이번 로제 와인 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남 프랑스 지역인 프로방스 로제 와인은 어떠한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최상급의 와인 중 하나이다. 이번 와인 디너를 통해 다양한 로제 와인들의 산뜻한 매력과 섬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와인 디너의 가격은 15만원 (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76-3330)를 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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