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대한 은‘ ’김대익, 유수현‘ 소중한 동 추가

U대회 '김소희 금메달 물고' 발차기

‘류대한 은‘ ’김대익, 유수현‘ 소중한 동 추가

▲ 여자 태권도 -57㎏금메달 김소희

[뉴스캔-우용희]‘태권도 김소희선수가 9일 광주광역시 조선대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태권도 -57㎏급 결승에서 포르투갈의 조아나 다 실바선수를 6대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 팽팽한 탐색전으로 종료 후, 2회전 1분15여초 만에 얼굴들어차기 3점짜리 얼굴 공격을 성공시켜 3―0으로 앞서며 2회전을 종료하고, 3회전 중반 회심의 오른발 얼굴들어차기 3점을 추가해 6:0으로 여유있게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68㎏급 결승에서 류대한(21·경희대)선수 귀중한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54㎏급에서 김대익(21·용인대)과 여자 -46㎏급의 유수연(18·용인대)이 각각 소중한 동메달을 차지했다.

▲ 김소희 메달시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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