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예상분야 현장 목소리 등 동향 분석, 대응방안 모색 실행계획 수립 추진


[구미=경북라이프뉴스/이지폴뉴스] 구미시는 5월 4일 3층 상황실에서 한미FTA 협상 타결에 따른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세부사항 점검을 위한 대책위원회 및 구미시FTA T/F팀 과 산업별 실무대책반을 구성 하고 관련부서 및 담당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대책본부는 구미시FTA 본부장을 부시장으로 4명의 직원을 둔 총괄반과 산업별 4개반(기업통상.경제실업.농축산업.서비스업대책반) 총 24명으로 구성 각 분야에서 한미FTA로 인한 지역경제 동향분석 및 시책 홍보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대책위원회는 FTA관련 유관기관.단체, 전문가 교수 등 20명으로 구성하여 대내외적으로 FTA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점검하고,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체재를 구축, 구미경제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FTA타결에 따른 산업 성장 효과 및 시책홍보 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

경북 라이프뉴스/ 양원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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