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상 우수성 확인…얼굴 주름치료용 허가 획득"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는 7일, 자사의 의료기기 ´래디어스´(주성분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가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얼굴 주름 치료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래디어스의 주성분인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는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 성분으로 지난해 미국 FDA에서 얼굴 주름치료와 뺨 지방위축증 등 얼굴에 볼륨을 주는 치료에 대해 허가를 획득한 우수한 성분이라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래디어스는 미국에서 환자 100명을 상대로 12개월 동안 진행된 임상에서 환자의 99%가 ´치료 결과가 좋다´고 답변할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디엔컴퍼니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관련제품 마케팅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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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임호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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