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씨는 ㅇㅇ미술관 경비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원경찰로 07, 4.10일 20:40분경 자신이 경비근무를 하는 미술관에서 피해자 정 모씨(남,48세.매장운영)가 임대하여 운영하는 매장의 열쇠를 계산대 설합에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열쇠를 꺼내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여 판매하게 위해 진열해 놓은 미술서적.붓 등을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하였다.
북부경찰은 피해자 정 씨로 부터 CCTV녹화 자료와 고소장이 접수되자 07, 5. 6일 21:15분경 임의동행하여 범행사실을 자백 받아 검거하였다.
김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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