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 효과 대만족…300억대 피록시캄 약물시장 "앗 뜨거라"

【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제놀 쿨’, ‘제놀 탑’ 등 붙이는 소염진통제 브랜드인 ‘제놀’ 시리즈를 앞세운 녹십자가 퇴행성관절염 및 관절통에 사용하는 관절염치료 패취제 ‘제놀그린’(성분 피록시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300억원대로 추정되는 피록시캄 패취제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제놀그린’의 피록시캄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진통효과가 강력한 것이 특징으로, 약물층과 제어층의 2중구조로 되어있는 특수 DDS(drug delivery system)기술이 적용돼 관절염 및 관절통 등에 48시간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소염진통효과를 나타낸다고 녹십자는 밝혔다.

통기성과 수분발산이 뛰어난 최고급 폴리우레탄 지지체를 사용, 점착력과 신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존의 플라스타 형태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피부 알러지 등의 민감한 피부에 붙여도 피부 발적이나 발진 등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측은 “계란모양의 미니타입으로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고 48시간 약효가 안정적으로 지속되어 이틀에 한장만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제놀그린’ 약국용은 1팩에 3매 포장으로 되어있다. <문의 : 080-26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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