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co.kr)의 제2회 세계유명 와인 테이스팅&뷔페 행사가 오는 9월 9일 개최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행사죠.

= 그렇습니다.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스페인의 밤에 이어 7월 7일에 열린 파우스티노 와인을 주제로 한 제1회 세계유명 와인 테이스팅&뷔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어떤 주제로 열립니까.

= 1회 스페인에 이어 칠레와인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콘차이토로(Conchay Toro) 와이너리 중 마르케스 데콘차 와인을 주제로 열리는데요.

콘차이 토로는 전세계 와인회사 중 최초로 1994년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세계적인 와인 기업으로, 1988년 와인스펙테이터 톱 100이 신설된 이래 2002년까지 톱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칠레 와이너리라고 합니다.

또한 1997년 프랑스 특급 와인, 샤또 무똥 로쉴드의 바론 필립 가문과 조인트 벤처로 알마비바를 출시하면서 칠레 떼루아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 선보이는 와인은요.

= 마르께스 데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Marques de Casa Concha Cabernet Sauvignon), 그란 리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그란 리세르바 까르미네르(Gran Reserva Carmenere), 프론테라 틴토(Frontera Tinto), 프론테라 블랑코(Frontera Blanco) 등 총 5가지이며, 스페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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