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디자인 감각으로 유명 영화배우 수애, 탕웨이 김민희 사로잡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RYU'가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두번째 단독 매장을 21일 오픈했다.

“나의 손은 콘트라베이스의 선율을 만들었고, 그 섬세함으로 구두를 짓는다”는 디자이너 류금(RYU) 디자이너(이사).

그는 클래식과 히스토리, 빛과 소재의 결합을 완성하여 현대적 솔루션으로 살려내는 것이 장점이며 변하지 않는 실루엣의 가치를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도산공원 로드샵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는 차세대 대표 슈즈 디자이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수입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한  ‘RYU’ 는 특별한 홍보없이 슈즈매니아들의 입소문만으로 크게 성장한 대표적인 국내 브랜드다.

디자이너 류금은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탁월한 디자인 감각을 인정받아 올해 최고 흥행작인 '암살' 여주인공을 비롯해 수애, 탕웨이, 박찬욱감독 개봉 예정작 '아가씨' 김민희 등 대한민국 톱스타의 슈즈를 컨셉부터 기획,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다.

‘RYU’ 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오픈기념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RYU 현대백화점 판교점 문의 : 031-5170-1381)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