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배터리를 충전하듯 피부를 재충전해 피부의 방어 기능을 높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집중 케어 프로그램이 출시됐다.

한국시세이도(대표 김의열)는 지난달 31일 서울 압구정 CGV ‘씨네 드 쉐프’에서 ‘시세이도 바이오퍼포먼스 인텐시브 스킨 코렉티브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이 제품은 건강한 피부 표피층에 존재하는 마그네슘 이온(Mg2+)과 칼슘 이온(Ca2+)을 2:1의 황금비율로 배합해 피부 방어 기능을 촉진시켜 피부 건조함, 거칠음, 탄력이 없는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피부 자체 방어 기능을 높여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시세이도 피부과학연구소 ‘덴다 마쯔히로’ 박사가 독자 개발한 ‘바이오 리차저 MC’ 성분이 황금비율로 구성된 마그네슘 이온과 칼슘 이온이 정상적인 이온 밸런스를 유지해 2주 만에 피부를 탄력있고 윤기있게 개선시켜 준다. 또한 보습 기능의 수퍼 히아루론산, 벚꽃잎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피부 방어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김의열 대표이사는 “피부내 이온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 방어기능이 떨어진다”면서 “바이오 퍼포먼스 인텐시브 스킨 코렉티브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 요인에 따라 균형이 깨진 피부 이온 밸런스를 회복시켜 피부 자체의 방어기능을 높여주는 집중 큐어(cure) 신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피부 에너지 재충전’이라는 컨셉 아래 최첨단 기술로 개발된 시세이도 바이오 퍼포먼스의 신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품 패키지를 이용한 충전 컨셉의 방명록 이벤트를 시작으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를 참석자들에게 증정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화관 내부에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참석자들이 직접 신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시세이도의 전속 모델 이소연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지폴뉴스]   CMN 심재영기자   jysim@c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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