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한국, 정신혁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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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한국, 정신혁명 필요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07.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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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15광복절은 일본의 강점기 36년을 끝으로 잃어버렸던 국권을 되찾은 민족 독립의 날인 동시에 대한민국이 수립된지 59년을 맞이하는 건국일이기도 하다.

국가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主權)에 의한 하나의 통치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 집단으로서 국민·영토·주권의 삼 요소를 필요로 한다’로 정의하고 있다.

최근 분당 샘물교회 의료봉사자들이 아프칸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 2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아직도 억류된 상태에 있다. 여기서 우리는 국가의 의무, 즉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국가의 의무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주변 정세를 보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다. 막강한 경제력의 일본과 신흥 경제대국으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 때문이다.

최근 미 하원 본회의에선 일본군 위안부 공식사죄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으나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인정과 사죄는 커녕 일본 총리는 여전히 망언을 일삼고 있다.

여기에 일본은 헌법을 바꿔 헬기항모 등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위대를 헌법상 군대로 공식화하고, 군대를 해외에 파병해 전투를 할 수 있는 등 아직도 패권주의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중국은 최근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고구려 역사는 물론, 인접 국가 역사, 즉 동아시아 전역을 중화문화권에 넣으려는 망상에 잡혀 있는 기막힌 현실에 접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떠하고 있는가. 버는 것은 줄었는데 증권은 올라가고 돈 되는 부동산에 묻지마 투자가 성행하는 등 생산보다는 투기에 돈이 몰려가고 있는 실정이고 오는 12월 치뤄질 대통령 선거와 관련, 당 대 당, 후보와 후보간 ‘적’ ‘주적’이란 용어까지 표현하며 인신공격을 일삼으며 진흙탕 정치로 일관하고 있다. 사회도 훈훈한 미담보다 패륜 등 부정적인 면이 하루가 다르게 언론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광복 62주년, 건국 59주년을 기념해 제2의 광복, 새정신 운동을 전개하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용위 광복회 성남시지회장은 “광복 후 지난날은 건국, 호국, 산업발전, 민주화, 그리고 오늘날의 정보화와 세계화 과정을 겪고 오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많은 복잡한 여러 가지 국내문제을 안고 건전하게 지키며 발전해 왔다”고 회고했다.

그는 “선인들은 조국의 올곳은 완전한 통일을 바랬으나 현실의 우리 조국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다”면서 “우리 모두는 자유, 평등, 인권, 생명, 재산이 보장되는 조국의 완정한 통일 을 위해 ‘필사즉생’의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회장은 “제2광복새정신운동은 선열들의 고난 속에서도 생활에서 실천했던 정직과 상호존중, 그리고 희생정신을 생활화하는 것으로 바른 국가관 및 역사관이 뒷받침되는 정신혁명을 뜻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문화원과 광복회 성남시지회 등은 세계 속의 한국으로 도약하는 우리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고 시민정신 동력을 되살려 100만 시민의 자긍심을 일깨워줄 ‘광복절 경축식’을 오는 15일 성남시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지폴뉴스]   성남도시신문 최영록기자   jk8214@lycos.co.kr

성남도시신문 최영록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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