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맛, 행복을 만드는 뷔페 레스토랑'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다.

지난 9일 수요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아이즈빌아울렛 2층에 위치한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에서 인천 부평 어르신을 위한 무료 식사회가 열려 화제다.

최근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은 부평맛집, 부평뷔페, 부평돌잔치장소, 부평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국내 특급호텔 출신 쉐프가 준비한 250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식도락가에게 유명한 곳이다.

'인천부평 어르신 초청 행복한 밥상 나눔 행사'는 프라임마리스와 부평구청 사회보장과가 인천 부평지역살리기 일환으로 올해 첫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다.

안명진 프라임마리스 부평점 지점장은 "바쁘신데도 자리에 참석해주신 어태수 프라임마리스 사장님, 인천 부평구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런 뜻 깊은 행사가 우리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에서 진행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안 지점장은 "이번 행사와 별도로 매달 10명씩 인천부평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인천부평 시민 여러분들과 만남의 장을 꾸준히 연출할 생각이다. 우리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에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촬영: 뉴스캔 변광재 차장

작성: 변성재 기자, Joe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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