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진행된 비스트 서울 그랜드 팬미팅에 예고 없이 불참한 장현승에 대한 여러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팬미팅에 불참하고 같은 시간 한 여인과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소문은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장현승이 팬미팅이 진행되던 시간에 여성과 함께 카페에 있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불거졌으며, 나아가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설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 소속사가 이에 대해 해명을 했다구요.

= 맞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장현승은 몸이 좋지 않아 팬미팅에 참석하지 않기로 회사에서 결정했답니다.

또 장현승이 한 여인과 카페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서는, 사진 속 남자가 장현승은 맞지만 데이트가 아니라 동네 친구를 잠깐 만난 것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비스트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여러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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