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2PM 준호, 김우빈, 강하늘이 주연한 영화 ‘스물’의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소식입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23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됐다구요.

= 네. 이번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2PM 준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시사회에는 약 1만 명의 관객이 찾아 준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준호는 영화 상영 후 마련된 무대 인사 시간을 이용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이어 기자간담회도 열렸다죠.

= 그렇습니다. 준호는 배우로서 혼자 무대에 서게 돼 많이 긴장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스물’의 일본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 준호가 출연한 또 다른 영화 '협녀'도 일본 개봉 소식을 알렸습니다.

= 맞습니다.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내년 1월 일본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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