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5’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핸드메이드-세계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죠.
= 그렇습니다.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합니다.
- 전세계 20개국에서 약 500여 개 팀, 706부스 규모로 펼쳐진다구요.
= 네. 또한 참가자들이 꾸미는 부스 외에도 / 주제관 '핸드메이드의 친밀한 초상들' / 국제관 '핸드메이드, 세계의 사회적기업을 만나다' / 국제포럼 '핸드메이드가 만드는 사회경제의 성장과 미래' / 핸드메이드 창작자 워크숍 / 등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마련습니다.
- 특별히 올해는 영국 COCKPIT ARTS와 홍콩 PMQ가 참가합니다.
= 맞습니다. 이 단체들은 일상예술창작센터와 함께 '핸드메이드가 만드는 사회적 경제의 성장과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에 참여, 3개 국의 사회적 기업이 만나 도시, 국가간 핸드메이드가 사회적 경제화 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핸드메이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망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군요.
= 그렇습니다. 박람회를 주최한 일상예술창작센터 김영등 총감독은 이외에도 / 서울문화재단 ‘신당아케이드 참여작가관’ /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사회적경제관’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Pop-up Shop’ / 빅이슈와 일상예술창작센터의 콜라보레이션 ‘빅판아저씨들 생활가구 제작하기’, ‘빅이슈 전시관’ / 등 주최측과 후원사들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5’의 입장권은 소셜커머스와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합니다. 개막일(10월 22일) 전에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주최사무국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