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첫 방송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의 시청률이 역대 1회 삼시세끼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13.9%를 기록했다죠.

= 그렇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첫 방송 시청률은 유료 플랫폼 기준 13.9%로 지상파·케이블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만재도에서 어촌 라이프를 시작하는 내용인데요.

= 맞습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폭우속에서 부추전과 토마토 설탕절임 등 소박한 음식을 해 먹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폭우를 헤치고 만재도에 도착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이번에도 변함없는 찰떡궁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 손호준 대타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투입됐습니다.

= 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순진한 박형식 놀리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2회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어촌 생활이 시작되면서 박형식이 혼란에 빠지는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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