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10월 19일~11월 1일 관광주간 동안 관내 주요 관광시설의 이용료를 할인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어떤 시설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까.

= 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플라네타리움 2000원 할인)’, ‘청암민속박물관(입장료 1000원 할인)’,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원도예(1000 할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입장료 50% 할인 또는 무료입장), ’필룩스조명박물관‘ 등이라고 합니다.

 

- 할인 적용 방법은요.

=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모바일 쿠폰을 해당시설에 제시하면 되며, 이 기간 관광안내소(양주역, 회암사지, 관아지, 장흥)에서 배포하는 통합할인티켓을 이용하면 좀 더 많은 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양주시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저렴하게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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